초록 |
□ 연구개요 본 연구에서는 렘수면행동장애 환자, 파킨슨병 환자, 정상군 간의 각막 파라미터의 비교 분석을 통하여 파킨슨병 전구 증상 단계의 하나로 알려진 렘수면행동장애 환자에서 각막 파라미터가 파킨슨병으로의 진행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검사의 하나로 이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밝히고자 한다. 1. 대상자 모집 및 임상시험 진행 2. 렘수면행동장애와 파킨슨병의 임상특징 및 각막 파라미터에 대한 비교 3. 추적관찰 데이터 베이스 구축 및 파킨슨병 스크리닝 검사 개발을 위한 유효성 검사 전체 목표 환자수는 탈락률을 고려하여 3그룹 모두 각각 23명으로 총 69명을 목표로 한다. □ 연구 목표대비 연구결과 1. 렘수면행동장애와 파킨슨병의 신경학적인 임상특징 비교 - 변비나 우울감, 후각기능장애와 같이 렘수면행동장애 환자에서 동반되는 증상으로 파킨슨병으로의 진행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. 2. 렘수면행동장애와 파킨슨병의 추적관찰 데이터 베이스 구축 - 약 1~2년의 기간으로 이전과 동일하게 변비나 우울감, 후각기능장애 등 같은 검사를 시행하여 악화된 증상이 있는지 체크하고 파킨슨병에 관련한 Unified Parkinson’s disease rating scale(UPDRS)의 운동증상 항목 (part Ⅲ) 및 H & Y를 시행하여 데이터 베이스 구축할 수 있다. □ 연구개발결과의 중요성 * 학문적 측면 1. 파킨슨병 전운동 단계 중 하나인 렘수면행동장애 환자에서 파킨슨병으로의 진행 여부를 감별할 수 있는 검사방법을 발견하는 계기가 된다. 2. 신경퇴행을 억제 혹은 되돌리는 치료 개발에 대한 기반으로서 추가적인 연구 진행에 대한 자극이 된다. * 무료 슬롯 사이트적, 경제 산업적 측면 1. 비용이 저렴하고 환자의 불편이 적으며 정확도가 높으면서도 data base화도 쉬운 검사이므로 부담없이 시행할 수 있는 신경퇴행성 평가 방법 중 하나가 된다. 2. 파킨슨병 진행의 초기 예측을 통해 고령화 및 뇌질환 환자의 증가로 인한 의료비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한국 사회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다. (출처 : 연구결과 요약문 2p) |